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쿠라 쵸지 (문단 편집) == 안습 == [[파일:cf07db516c4343b1c5346395d181f3984f78ec7389879094dbfc6d14e715a812.jpg]] [* 해당 짤은 2기 8화에서 나온다.] 본작 메인 캐릭터의 한 축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취급이 영 좋지가 않다. 바쿠간 대전 실력은 출중해 1기에선 지구 랭킹 7위에 오르며 고정멤버중 한명으로 꾸준히 출연하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라는 3-4기 메인 배경의 운영자라는 중요 포지션도 맡는등 비중 자체로만 보면 절대 나쁘지 않은데 정작 같이 고정 출연중인 단과 슌이 워낙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라 그런지 전투적인 포스나 비중은 둘보다 낮은 편이며[* 단은 1기 시점에서는 마루쵸와 비슷한 수준이였으나 ~~주인공 보정을 얻고~~ 무시무시하게 랭크와 실력이 성장하였고, 슌은 처음부터 세계 최상위권에 랭크한 초강자였다.], 배틀 브롤러즈 멤버들 중에서는 고전하거나 안습한 상황을 겪을 때가 많다. 거기다가 고정 멤버로 출연한 만큼 인지도는 그럭저럭 있긴 하지만 단이나 슌에 비해서 팬층은 많이 얇은 편. * 1기 때는 주인공인 단과 2인자 캐릭터인 슌과 달리 별로 밀어주는 캐릭터가 아니였으며, 나머지 히로인 3명(르노, 줄리, 아리스)과 비슷한 취급이였다. * 브롤러즈중 단을 제외한 5명에 전용 bgm이 있는데 원래 배틀을 잘 안하던 아리스야 그렇다 치더라도 전용 배틀bgm이 따로 있는 르노, 줄리, 슌과는 달리 왠지 이쪽은 배틀 bgm이 없어서 배틀시에는 일반 필드 bgm을 사용하거나 르노의 전용 bgm을 빌려쓴다. 특히 1기의 bgm을 그대로 쓰는 2기는 르노의 bgm을 마루쵸가 자주 썼다. * 1기 때 바쿠간 배틀의 룰을 거의 다 만든 것이 단과 슌이라고 언급되는 반면,[* 조의 말에 의하면 이 둘이 바쿠간 웹사이트 최초 가입자라고 나온다.] 마루쵸는 다른 브롤러즈 3명처럼 나중에 가입한 것으로 나온다. * 1기 11화에서는 르노와 함께 슌네 집에 지원 요청을 하러 왔다가 거절당하다가[* 단을 제외한 다른 브롤러즈는 슌이 단 일행에 재합류하는걸 거부할 정도로 차가워진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이는 단이 유일하게 [[사별|그 이유]]를 알고 있었지만 워낙에 심각해서 일부러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너희가 날 이기면 협력하겠다'는 조건으로 르노와 함께 태그로 (한꺼번에 덤비라길래)슌한테 덤볐다가 패배.[* 정확히는 피닉스 캐릭터 게이트 카드를 써도 프레데터와 타이그리스의 파워레벨이 더 높아 이길 뻔했는데 마지막에 꺼낸 파이어 블래스트 어빌리티 때문에(...)] 여담으로 11화와 13화에서는 르노와 함께 슌 네 집으로 들어가던 도중 설치된 트랩에 걸렸다(...) * 17화에서는 클라우스에게 '아쿠아 최강의 배틀러를 정하자'며 배틀하다 져서 프레데터가 데스차원으로 가버려서 아예 전의를 상실해 버리고, 한술 더떠서 이때 단오와 르노가 성격차 문제로 심하게 다퉈서 이때 브롤러즈는 팀 분위기가 막장으로 달리게 된다. 후에 21-22화에서 클라우스가 세뇌시켜 써먹지만, 마인드 컨트롤 게이트 카드와 쓰러트린 바쿠간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루미나 어빌리티 홀리 라이트로 잠깐 돌아왔고, 배틀 종료 후 세뇌에서 풀려난 클라우스가 스스로 돌려주게 된다. 클라우스가 세계 상위권 랭커 5명중 가장 강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거, 1기에서 세계 상위 랭커들을 대상으로 상대했을때 거의 유일한 패배 기록이다(...)[* 또다른 하나는 19화에서 빌리 vs 줄리. 줄리는 승패 상관없이 빌리를 설득시킬 목적이여서 빌리가 거의 이길뻔했지만 빌리가 스스로 데스카드를 아웃시켜 줄리가 데스차원에 가는건 면했고 승부는 무산됐다.][* 세계 상위 랭커 5명이 본래는 악인이 아니고 후속작의 HEX나 건달리아 측 같이 비겁한 개조나 강화 수단 같은건 없었고 단지 세뇌당한 배틀러들인지라 브롤러즈도 딱히 크게 밀리는것 없이 무난하게 상대했다.] * 40화에서 네거의 부하들과 교전할때 함께 싸웠던 슌이 ~~바쿠간을 상대로 리얼 파이트를 할 정도로~~ 록을 압도한 반면, 마루쵸는 [[실티스]]에 크게 고전하였다. 이후 지구에서도 실티스에게 고전하였으나 JJ립스의 지원 사격으로 실티스를 리타이어.[* 근데 JJ립스가 각 잡고 배틀에 임하기 전에 삽질하거나 카메라에 더 집중을 쏟아서(...) 오히려 마루쵸한테 방해를 한것도 있어서...] 이때 JJ립스를 보고 전의가 상승한 마루쵸의 미남판 작화가 튀어나온다(...) * 2기 4화에서는 사라진 마루쵸를 두고 에이스와 다투던 단이 '''마루쵸는 매우 강해'''라 언급했지만.... 정작 실제 상황은 밀렌느에게 크게 고전하고 있었다가 델타 마린 스노우를 쓰고 기절해버리는 바람에 엘핀이 잡힐뻔했다. [[카자미 슌|어느 복면남]]이 갑툭튀, 몰래 뒤에서 도와줘서 위기는 넘겼지만(...)[* 복면남의 정체는 얼굴 부분이 검게 나와서 안보이지만 사용한 속성이 제피로스라는점, 혼자 닌자틱한 분위기를 풍기는고로 당연히 [[카자미 슌|그]]다(...) 다만 한동안 미라가 [[스펙트라 팬텀|자기 오빠]]로 오해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복면남은 밀렌느를 그냥 발라버렸다(...)[* 다만 그렇게 밀린 것은 아니고, 아쿠아 트라이포트 엡실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밀렌느의 라이프 게이지를 50까지 줄이는 등 오히려 마루쵸가 크게 선전했다. 게다가 밀린 것에는 밀렌느가 마루쵸를 물리적으로 공격해서(!) 어빌리티 사용을 방해한 것도 있었다. 밀렌느 입장에서도 엘핀의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자코만 내세운 것도 있긴 하지만.][* 또한 당시 밀렌느의 라이프 게이지는 50 밖에 안 남은 상태였다. 사실상 어떻게든 한번만 이기면 되는 상황이었던만큼 슌에게 어드밴티지가 있기는 했다.] 그래도 이후에는 밀렌느와 쉐도우를 슌과의 태그 배틀로 이김으로서 이때의 빚을 갚았다.[* 밀렌느는 엡실론보다도 더 강한 [[아쿠아 베가]]를 썼는데도 크게 애먹지 않고 무난히 승리했다. 마루쵸도 밀렌느에게 버스 탄 린크처럼 슌에게 버스 탄 것이 아니라 어빌리티 무효나 반사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 작전상 참가한 바쿠간 토너먼트에선 임시적으로 사용한 원츄의 어빌리티 오류로 탈락(...). 작전상 의도적인 실격처리라지만, 실격 처리 난뒤에 위의 장면이 나오면서 뭔가 더 안습해보인다. * 14화에서 헥스(단과 미라의 목소리를 음성변조한 쉐도우)의 함정에 걸려들었을 때 [[볼트 러스터]]를 상대로 패배.(...) 그 뒤로 슌, 에이스, 지구의 단이 HEX에 차례차례 패배하고 본인은 슌과 에이스와 함께 인질로 잡힌다.[* 그래도 이때는 마루쵸 뿐만 아니라 슌과 에이스도 패배했다. 게다가 묘사를 보면 상대의 라이프 게이지를 1점도 못 줄이고 패한 슌과 에이스와는 달리 이쪽은 그래도 볼트의 라이프 게이지를 100까지 줄였다.] 그래도 나중에 22화에서는 슌과 태그해 밀렌느 & 쉐도우를 이기는것으로 헥스에게 리벤지 성공하였다. * 35화에서는 뛰쳐나간 엘핀을 프레데터와 함께 찾으러 나갔다가[* 원인은 엘핀은 둘이서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껴 뛰쳐나갔고 프레데터는 왜 프로시가 자기가 아닌 엘핀을 선택했냐면서 서로 다툰 것 때문. 본심은 엘핀이 그런 고생을 해야한다는것에 대한 걱정이지만 오해가 생긴 것. 그전에도 26화에서 서로 자기가 마루쵸와 지구로 갈꺼라면서 살짝 다투었다.] 하이드론&쉐도우 페어와 마주친다. 이 배틀에서는 마루쵸가 이겼는데, 문제는 엘핀이 배틀 도중 구슬로 2번 돌아온지라 아쿠아 에너지를 뺏기고 만지라 사실상 진거나 다름 없다.~~뭐야 이게~~ [* 다만 저 배틀이 하이드론과 쉐도우가 까다로운 상대인건 둘째치고 전반적으로 마루쵸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였는데, 당시 마루쵸는 프레데터와 엘핀이 다퉜던 때라서 손발이 다소 안맞던 두 마리의 바쿠간을 한꺼번에 컨트롤함과 동시에 두명의 공세를 혼자서 감당해야 했다. 그나마 배틀 초반에 바로 오해가 풀려서 손발이 맞기 시작해서 나아졌지만, 라이프 게이지 총량이 배로 차이나서 마루쵸에게 꽤 불리하긴 했다. 그래도 전편에서 HEX 측에 패배하고 속성 에너지를 빼앗긴 바론과 미라(&르노)가 상대 측과 동등한 조건에서 배틀했는데도 불구하고 패배했거나, 에이스가 클라우스가 지원사격을 보내기 전까지는 심하게 고전했다는걸 생각하면 [[졌잘싸|마루쵸는 충분히 잘 싸운편]].][* 바로 다음화에서는 슌과 바론이 볼트를 다굴친다.] * 3기에서 파트너 바쿠간이 되는 호퍼의 디지털클론이 배틀하면서 테스트한 혹터와 코어뎀과는 달리 배틀을 하지 않고 드래고의 배틀기어 테스트용 샌드백 역할을 당했다. * 엘핀의 부상으로 인해 이를 돌보느라 미라와 함께 브롤러즈 중에선[* 미라는 키스와 함께 아버지를 설득하러 갔기 때문.] 최종전에 함께하지 못했다. * 단과 슌은 일본에서 2기 방영당시 사용한 건틀릿이 실제로 발매된 반면 마루쵸는 안 됐다.[* 덤으로 발매된것은 스펙트라, 에이스.] * 3기에서는 [[리나 아이시스|리나]]에게 순식간에 패배하고 세뇌된 제이크와의[* 제이크는 [[카자리나]]가 세뇌시키면서 강화되긴 했지만 실체는 배틀이 매우 미숙한 아마추어 배틀러는걸 감안하면...] 배틀에서 시종일관 밀리다가 강제중단으로 무승부가 되기도 했으며[* 단과 슌은 세뇌된 제이크를 태그 배틀로 이겼다. 다만 단은 제이크와 배틀할때 첫 라운드는 이겼지만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슌의 개입이 없었다면 졌을 가능성도 있기에, 마루쵸가 안습이라고 보긴 좀 애매하다. 애초에 셋 다 동료였던 제이크를 상대로 제 실력을 낼 수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드라크|팬텀 드라크]]에게 단을 제외한 주역들이 전부 털릴때 같이 털린다. * 4기 1부에서는 단과 슌이 각각 랭킹 1위와 랭킹 4위인 것으로 나오는데 마루쵸의 순위는 언급되지 않으며, 단과 슌, 스펙트라가 뮤테이트 퓨전을 구사하는데 마루쵸는 뮤테이트 퓨전을 구사하지 못한다. 또한 4기 2부에서는 단, 슌, 건즈의 파트너 바쿠간인 퓨전 드래고노이드, 낙스, 레프타크는 스카이 레이더즈 바쿠간[* 팝아웃시 점프한다.]인 반면 마루쵸의 파트너 바쿠간인 루가는 스카이 레이더즈 바쿠간이 아니다. * 리부트 신작 [[바쿠간 배틀 플래닛]]에서 단과 슌은 나오는데 마루쵸는 나오지 못했다...만 저중 슌은 리부트 된 모습이 상당히 호불호가 명확한데 그 공개된 이미지가 금발 벽안, 푸른 색, 물 속성, 대기업 자손등 오히려 마루쵸와 겹치는데가 있어서 '슌이 아니라 차라리 마루쵸로 나오거나 완전한 신캐로 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작중 취급이 여러모로 영 좋지 않다. 그러나 1기 당시에는 제작진이 1인자와 2인자로 밀어주었던 단과 슌과는 달리 별로 밀어주지도 않았고[* 실제로 1기 1번째 오프닝이나 NDS 게임의 표지를 보면 1기 당시에는 단-슌-마스카레이드 3명을 밀어주었다.] 비중이나 실력도 둘에 비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기 이후로는 단, 슌과 함께 고정 멤버 3인방에 등극했고 두뇌적인 쪽으로 나름 활약하는 것을 보면 무조건 취급이 나쁘다고 볼 수 만은 없다.--적어도 시리즈마다 갈아치워지는 나머지 멤버보다는 낫다-- 실제로 1기에서 마루쵸를 이긴 배틀러들은 작중 후반 시점 '''탑 4랭커'''인 단, 슌, 마스카레이드, 클라우스 뿐이다. 실제로 2기 이후로는 슌과 비중이 어느 정도 비슷해졌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마루쵸가 더 비중이 있을 때도 있다. 마루쵸가 3기와 4기 1부의 지구측의 주 배경인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의 설립자 및 운영자라는 중요한 포지션인 반면 슌은 1기에서 본인 스토리가 다 끝나다시피해서....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슌이 크게 안습으로 취급되지 않는 이유는 강함 및 [[Ninja|이상한 방향으로 존재감]]을 어필하는데다 시리즈 내내 고정팬이 많았다보니... 그래도 2기에서는 마루쵸의 전적이 신 멤버들에 비해 나은 편이다. 같은 1기 브롤러즈 멤버인 르노, 줄리, 아리스, 조가 2기 이후로 레귤러 자리에서 밀려났는데다가[* 특히나 조는 2기 이후로 와이번의 사망때문인지 존재가 소멸(...)되다시피했고, 아리스는 원체 배틀을 별로 하지않던 조연인데다가 마스카레이드에 밀려 완구 및 미디어믹스내에서는 처절할 정도로 공기이다.] 2기, 3기, 4기 1부의 신규 레귤러들도 해당 시즌이 끝나면 얄짤없이 레귤러 자리에서 갈려나갔던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결국 아리스, 조, 바론, 에이스, 제이크를 제외한 나머지는 4기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역시 고정 멤버 3인이나 신 멤버들과 달리 활약은 적고 조역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않는 편.] 이쪽은 처음부터 끝까지 레귤러 자리를 지킨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의외로 마루쵸의 1기 파트너 바쿠간인 프레데터는 드래고를 제외한 1기 브롤러즈 파트너 바쿠간들 중에서 2기에서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마루쵸의 집사인 카토는 조연들 중 단의 어머니인 [[쿠소 미요코]]와 더불어서 전 시즌 개근한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